<옥상에서 바라본 뉴욕. NYC view from the rooftop at my place. >
보고싶은 이들이 참 많은데
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
그래서 결국은 이렇게 온라인이라는 낯선 공간을 통해서
멀리 이곳의 제 삶을 조금씩 나누어 볼까 합니다.
제가 살고 있는 이 순간 순간들이 그 누구들과 그리 특별하게 있겠냐만은
그래서 아주 재미있고 신기하고 유익한 것들을 전하진 못하더라도
이런 공간을 통해서 여태 그저 마음으로만 또는 아쉬움만 말고
이렇게 서로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다면
그것으로 충분한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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